-
국민의힘 4강진출 컷오프…尹·洪·劉외 5인 바늘구멍 경쟁
'4강’을 가르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컷오프 여론조사가 6일 시작됐다.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대선 경선 예비후보들이 6일 국회에서 '이재명 대장동 게이트 특검 촉구' 기
-
尹 “위장당원 엄청 가입” 또 실언 논란…洪 측 “당원 모독”
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당원 수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 4일 “민주당 정권이 우리 당 경선에까지 마수를 뻗치고 있다. 위장 당원이 엄청 가입했다”고 주
-
이낙연측, 당무위서 무효표 재논의 요청…“국민과 당원 우려 커지고 있어”
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. 임현동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캠프가 경선 중도 사퇴자 득표를 총 유효투표수에서 제외한다는 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
-
윤석열·홍준표 2강 구도 ‘검증 싸움’이 판세 가른다
━ [SPECIAL REPORT] 추석 이후 세상 - 대선 레이스 제20대 대통령을 뽑는 내년 3·9 대선이 17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. 여야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판
-
[단독] 경남도의원이 제주로…임기말 친여 99명 알박기
허진수 전 경남도의원은 지난 4월부터 국토부 산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(JDC) 상임감사로 근무 중이다.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장 출신인 허 감사는 지난해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
-
오제세 전 민주당 의원, 崔아닌 윤석열 캠프 합류
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오제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식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오 전 의원이 모바일 입당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
-
與 경선 첫 격전지 충청은 이미 전쟁 중…기초의원 확보에 사활건 민주당 양강
더불어민주당 이재명,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정책 라이브 커머스 '더민:정책마켓'을 마친 후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. “충청권에
-
이낙연 “지사직 사퇴는 양심 문제” 이재명 측 “야당이 원하는 말만 하나”
이낙연(左), 이재명(右) 더불어민주당 1·2위 대선주자들은 9일 야권 주자 비판에 화력을 집중했다.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
-
"윤석열 망발" "최재형 장난하나" 명낙대전 대신 野 때렸지만…
윤석열 전 검찰총장(맨왼쪽), 이재명 경기도지사(왼쪽 둘째),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(왼쪽 셋째), 최재형 전 감사원장. 연합뉴스·뉴스1·뉴시스 9일 더불어민주당 1·2
-
“청년이 희망 품는 나라 만들 것” 최재형, 출마 전 국민의힘 입당
“범생이인 줄 알았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야권 대선판을 흔들어 놨다.” 범야권의 대선주자로 거론돼 온 최 전 원장이 15일 국민의힘에 입당하자 당 중진 의원이 내놓은 평이다
-
박주민, 논란 일자 월세 낮춰 재계약…野 "병 주고 약 주나"
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7월 ‘임대차 3법’ 통과 직전 임대료 9% 넘게 올려 논란이 됐던 본인 소유 아파트 임대료를 다시 낮춰 재계약했다. 박 의원 측 관계자는 4일
-
[총선 르포]미스터 강원도 이광재vs원주의 자존심 박정하 대결…바람 어디로 불까
'미스터 강원도' 대 '원주의 자존심' 원주갑에서 맞붙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정하 미래통합당 후보가 각각 강조하는 홍보 문구다. 여기엔 두 후보의 서로 다른 총선 전
-
[기획] 낙하산 인사 vs 전문가 기용 … ‘개방직 공무원’ 채용 논란
━ 전공노, “제주도, 공모제로 선거 공신들 채용” 낙하산 인사 일러스트. 중앙포토 지난 1일 제주도의회 ‘도민의 방’.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들이 “선거
-
바른미래당 "文 정부, 하루 1명꼴로 낙하산 인사를 꽂았다"
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에 하루 한 명꼴로 낙하산 인사가 임명됐다는 주장이 나왔다.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가 국회 상임위 별로 소속 산하 공공기관 상임·비상임 이사를 전
-
[단독] 17개 시도지사 핵심 측근 126명 … 신주류 ‘오·정·문’ 등장
민선 7기 광역단체장 취임 한 달이다. 17개 광역 단체장들은 시·도정을 함께 이끌 부단체장(정무·경제부시장 등)·특보(정무·정책 등)를 임명했다. 단체장 핵심 그룹 구성의 마무
-
노무현 정부 때 실패했던 수능 절대평가도 다시 탄력
━ [SPECIAL REPORT] 확 바뀐 교육 지형 장휘국 광주교육감과 김승환 전북교육감 당선인은 ‘수능 자격고사화 추진’을 공약했다. 수능 자격고사화란 현재 상대평가(
-
[사람 속으로] 의원 10명에 장관 2명 … 범띠 모이다 족보 꼬여 81학번으로 뭉쳤죠
━ 정치권 신주류로 뜨는 여당 81학번 모임 지난 6월 4일 저녁 경기도 파주의 한 횟집. 중년 인사 1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. 이들에겐 세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. 가슴에 국회의
-
각 당 청년인재 잡아라, 정치학교 개설…민주당, 강사진 화려한데 수강료는 가장 높아
더불어민주당·자유한국당·바른정당 등 여야 주요 정당들이 잇달아 청년 정치학교를 개설해 ‘젊은피’ 수혈에 나섰다. 각 당의 청년인재 수급 필요성과 젊은 정당 이미지 제고 등을
-
[기획] ‘국공립대 네트워크’에 웃는 지역 국립대, 우는 사립대, 떠는 서울대
지역 거점 국립대 9곳의 학교 상징(엠블럼).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총괄했던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이들 지역 거점 국립대를 명문대 수준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.왼쪽 상
-
[포토사오정] 문재인, 피난민 아들에서 대통령까지
피난민의 아들, 인권변호사, 왕 수석,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실장, 친노의 큰형….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 됐다.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이 걸어온 길을 시간을 따라 정리했다. #가
-
박영선 “문 후보님, 용서하세요”라며 올린 文 사진
[사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캡처]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대선후보와 연일 동행하며 강행군하는 가운데 박 의원이 제주행 비행기 안에서 찍은 문 후보의 사진을
-
문재인 '당 차원 선대위'꾸릴 것...5년 전 실수 극복하나
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경선 때의 경쟁 후보들을 모두 껴안는 ‘당 중심 선거대책위원회’ 구성을 공식화했다.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문 후보의 캠프가 당과 분리돼 대선
-
문 “보수·진보 분열의 이분법, 이젠 쓰레기통 보내야”
문재인 후보는 3일 더불어민주당의 제19대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에서 “좌우를 나누고 보수·진보를 나누는 분열의 이분법은 이제 쓰레기통으로 보내야 한다”며 “이번 대선은 보수 대
-
[현장에서] 호남 경선 선거인 수도 파악 못 해 … 민주당 빛바랜 200만 명 경선
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지난 27일 오후 광주여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 후보 호남권역 선출대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. [사진 오종택 기자] 더불어민주당 호남권의 경